서론: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옛 현대BS&C)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와 주택이 법원 강제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HN Inc가 2023년 법정 관리에 들어간 여파로 풀이되는 가운데,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본론:경매 진행 상황:대상: 정대선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 및 주택대지 규모: 604.0㎡(183평)감정 평가액 (대지): 66억 9000만원경매 진행: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년 4월 8일경매 신청: 평택저축은행 (강제 경매)유찰 여부: 1차 경매 유찰 (감정가 그대로 진행)2차 경매 최저 입찰가: 53억 5000만원 (감정가에서 20% 하락)경매 대상 대지의 특징:원래 고(故) 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