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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5만 2000여 명, 드론 영상 AI 분석 결과 15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연사로 나선 전한길 씨는 강렬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한길 강사 탄핵 반대 집회 목소리 높이다 영상 바로가기
집회 주요 내용
- 주최와 참석자: 집회는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했으며, 전한길 강사, 유튜브 채널 '그라운드C'의 김성원 대표, 이철우 경북지사, 국민의힘의 이만희, 이달희, 윤재옥, 김승수 의원 등 TK 지역의 유력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 전한길 씨의 발언: 전한길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는 헌법재판관들을 을사오적에 비유하며, 민주당을 내란의 주체로 규정했습니다. 또한, 언론의 편향성과 공수처, 서부지법,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며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집회의 의의: 참석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탄핵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 집회가 국민의 결집을 보여주고, 평화적인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길 씨의 향후 계획
전한길 씨는 대구 집회 외에도 서울 여의도와 부산역에서 열린 집회에서도 연사로 나섰으며, 2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는 앞으로 매주 주말마다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 연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이번 대구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문제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전한길 씨를 비롯한 많은 연사들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집회들은 정치적 의견을 나누고, 사회적 결집을 도모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한길 씨의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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