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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40대 군 간부가 붙잡혀 군 당국에 넘겨졌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풀고 침입했다는 점에서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은 40대 남성 육군 간부 A씨를 육군 광역수사단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자정쯤 관악구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수법
A씨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풀고 집에 들어갔다가 피해 여성을 발견하고 곧장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
경찰은 도어락에 남은 A씨 지문을 채취해 현역 육군 간부인 것으로 신원을 특정하고 사건을 군에 넘겼습니다.
향후 수사
사건을 넘겨받은 육군 광역수사단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A씨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우려
이번 사건은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군 간부가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사회적 충격이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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