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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건 개요
2025년 5월 28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던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막판에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을 피했습니다.
🕐 시간대별 상황 전개
- 5월 27일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교섭 시작
- 5월 28일 새벽 0시 10분: 9시간 협상 끝에 결렬 선언
- 새벽 2시경: 노조 지부장 총회에서 파업 유보 결정
- 첫차부터: 시내버스 정상 운행 재개
🗳️ 노조 내부 투표 결과
노조 지부장 총회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
- 총 재적인원: 63명
- 파업 유보: 49명 (77.8%)
- 파업 찬성: 11명 (17.5%)
- 기권: 3명 (4.7%)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유보…버스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결렬됐지만 28일 예고한 파업을 미루기로 했다. 한국노총 산하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새벽 2시께 용산구의 노조 사무실에서 지부장
www.hani.co.kr
🚍 전국 버스 상황 비교
서울
- ✅ 파업 유보 → 정상 운행
- 노조 내부 의견 분화로 파업 포기
부산
- ❌ 실제 파업 실시 → 147개 노선 중단
- 오후 12시 55분 노사 합의로 파업 철회
- 임금 10.48% 인상 합의
인천·경기
- 6월 11일까지 협상 연장
🎯 주요 쟁점: 통상임금 문제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범위를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이였습니다:
- 노조 측: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여 임금체계 개편 요구
- 사측: 기존 임금체계 유지 주장
📹 관련 영상 뉴스
주요 언론사들이 보도한 서울 시내버스 파업 유보 관련 영상들:
KBS 뉴스 -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유보' 결정
MBC 뉴스 - 협상 결렬 속 파업 유보
🚌 시민들의 반응
서울시민들은 예상했던 출근길 대혼란이 피해지면서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준비했던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향후 전망
- 교섭 재개: 노사 양측 모두 조속한 임단협 재개 계획 발표
- 근본적 해결: 통상임금 문제 등 핵심 쟁점 해결까지는 시간 소요 예상
- 준공영제 재검토: 부산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재점검 방침
이번 사건은 대중교통의 중요성과 노사 간 원만한 협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슈]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유보’ 결정…버스 정상 운행/2025년 5월 28일(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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