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대 칼끝이 내 목 겨누는데..." 박단 전공의협 비대위원장, 의대생 복귀 '굴종' 비판! 의료계 내홍 심화? 💔

펜의 칼날(PenBlade) 2025. 3. 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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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인 박단 씨가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의료계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상대의 칼끝은 내 목을 겨누고 있는데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다고"라며 날선 비판을 이어간 박단 씨, 과연 그의 주장은 무엇일까요?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복귀 의대생에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비판 (자막뉴스) / SBS

 

** 박단, 의대생 복귀에 '굴종' 맹비난!**

박단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의대생들의 학교 복귀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학교가 원하는 것은 "굴종"이라며 "아직 주저앉을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 & 대학, 고압적인 태도 비판!**

박단 씨는 정부와 대학이 고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자유 선택을 존중한다던 교수들이 위계를 이용해 찍어누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의료개혁 반대 & 전공의 수련 중단 이유?**

박단 씨는 정부의 의료개혁이 충분한 논의 없이 강행되었다고 비판하며, 이는 의료 현장의 현실과 괴리된 채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수련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전공의 수련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대 교수와 '격돌', 그 이유는?**

박단 씨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비판한 데 대해 "교수라 불릴 자격도 없는 분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에게 배우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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